HOME > 관련기사 포스코, 2분기 영업익 1705억..예상치 부합 포스코는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열고 매출액 6조3440억원, 영업이익 17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영업이익 1705억원은 전년동기 1조8848억원 대비 무려 91%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은 1조9833억원, 4분기 1조4273억원 등 매분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올해 2분기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 포스코 대우건설 인수, 무관심 vs 전략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의사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가운데 업계 일각에선 정 회장의 발언이 M&A전략 중 하나일 뿐이라며, 더욱 유리한 입장에서 입찰 경쟁에 참여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정 회장은 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철강업계 경영자 조찬모임이 끝나고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건설 인수 의향을 묻는...  POSCO, 외국인 매도..이틀째 하락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POSCO(005490)가 이틀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55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 보다 5500원 하락(-1.27%)한 4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맥쿼리증권, DSK,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도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국내외 가격인하와 높은 철광석 재고로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 포스코, 2분기 실적 사상 '최악' 전망 포스코가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악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증권업계가 예상하는 영업이익 2천억원 안팎은 지난해 같은 기간 1조8850억원의 9분의 1 수준이다. 6일 철강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애초 예상했던 3800억원 보다 크게 떨어진 2천억원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계 관계... 포스코·수출입銀, 전략적 제휴 MOU 포스코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회의실에서 해외제철사업 및 자원개발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적으로 제휴하는 것으로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발굴 ▲수은의 금융지원 및 지분참여 ▲공동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