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 매각 무산' 현대그룹 "자구계획 달성 문제없다"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의 매각 제동에도 불구하고 자구계획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추후 현대증권 매각 재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20일 "현재까지 자구계획들은 대부분 이행됐고 남은 안들에 대해서도 이번 매각건과 상관없이 지속 추진해갈 것"이라며 "이미 자구계획 초과달...  현대증권, 매각 무산 소식에 '↓' 현대증권(003450)이 매각 무산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일 대비 320원(4.23%) 내린 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계 사모펀드 오릭스 PE가 현대증권 인수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 현대증권은 "주식매매계약 매수자인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오릭스 PE가 설립한 특수목... 현대증권 매각 무산…오릭스PE, 인수 포기 일본계 사모펀드 오릭스 PE가 현대증권 인수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마무리 절차만 남겨뒀던 현대증권 매각 작업도 원점으로 돌아갔다. 19일 현대증권은 "주식매매계약 매수자인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오릭스 PE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는 거래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120일 되는 날(지난 16일)까지 종결되지 못해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에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지했다"고 공시... 현대증권, 매각기한 종료…무산 가능성 촉발 현대증권의 매각 작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오릭스PE의 현대증권 매각 관련 인수 거래 종결기한이 지난 16일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현대그룹과 오릭스 PE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현대증권의 매각 작업은 제자리 걸음을 거듭 중인 상황이었다. 오릭스 PE의 현대증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지연되면서 ... (오피니언)반려동물 시장은 성장하는 블루오션 최근의 개, 고양이는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Companion Animal)로서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자 정서적 친밀감을 주는 가족의 일원이란 시각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 집에서 기르는 개, 고양이 등은 애완동물(pet)로 부르며 가지고 놀다 싫증나면 버릴 수 있는 물건처럼 취급했다. 애완동물이 반려동물로서 위상이 크게 변한 이유는 인구구조의 변화가 가장 크다고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