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카메라 사업 대폭 축소…사실상 철수 수순 삼성전자가 카메라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 인력을 감축했고 생산량 또한 줄이기로 했다. 당분간 전략모델 출시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연구 인력은 스마트폰 카메라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카메라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005930) 고위 관계자는 21일 "광학기술이 부족하고 수... 하반기 카메라 시장 관전 포인트는? 카메라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미러리스 시장 개화로 인해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신경전이 치열했다면, 최근에는 미러리스 업계 1위 입지를 굳힌 소니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업계 강자 캐논간의 경쟁이 볼 만하다. 카메라라고 하면 DSLR과 '똑딱이'로 불리는 콤팩트 카메라 이렇게 두 제품군만 존재했다. 그러던 2008년 국내에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했다. DSLR에 들... 후지필름 X-T10,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1위 선정 후지필름의 'X-T10'이 유로피안 컨슈머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후지필름은 EISA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올해 주력 신제품인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과 후지논 'XF16-55mmF2.8R LM WR' 렌즈가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주관 'EISA 어워드 2015-2016'에서 각 부문별 최고 제품상을 수상... IT업계 무상 대여 서비스로 새 수요 창출 정보기술(IT) 업계에 무상대여 바람이 불고 있다. 매장에서 잠시 제품을 만져보는 데 갈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정 기간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실제 구매하는 경우가 늘면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23일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어라운드 빌리지에서 캠핑족을 대상으로 'LG 포터블 스피커'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트라이)작고 야무지다…후지필름 하이엔드 미러리스 'X-T1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1년 4개월 만에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을 내놨다. 후지필름이 자신있게 내놓은 두 번째 야심작이다. X-T10과 XF18-55mm 렌즈를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용해봤다. X-T10 외관 사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우선 외관만 봐서는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다. X-T10을 가지고 다니는 동안 지인들 "이거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