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SK텔레콤, 코스타리카에 교육용 로봇 보급 한국의 교육용 로봇이 중남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워싱턴 디씨(D.C.)에서 에스케이(SK)텔레콤, 미주개발은행(IDB)과 '코스타리카 교육용 로봇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공동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이번달부터 약 3년에 걸쳐 코스타리카 300개 학급, 600명의 교사와 6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 주요 유통업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매출 올랐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달 1일부터 11일까지 업체들이 제공한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참여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부분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매출은 24.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홈쇼핑과 인터넷면세점 등 11개 온라인... '기후위크 2015' 개최…산업계, 온실가스 감축 논의 2020년 출범하는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위크 1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후위크 20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을 비롯해 기후관련 국내외 전문가, 포스코와 에스케이(SK) 하이닉스, 롯데케미컬 등 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 9월 ICT 수출, 올해 최고 기록 159억달러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발표한 '9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159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4% 늘어난 77억7000만달러로 흑자 규모는 81억3000만달러다. 특히 ICT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여 한국 수출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와중에 ... 발전소 온배수열 양식장에 활용…산업부·해수부 협력방안 모색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중소 조선소를 살리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산업부와 해수부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전소 온배수열의 양식장 활용과 어선·여객선 현대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들 부처는 에너지 신산업인 온배수열과 수산 미래산업으로 손꼽히는 첨단 양식을 융합해 기존 양식업에 온배수 활용을 확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