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폐그물 등 바닷속 침적 쓰레기 900여톤 수거 해양수산부는 올해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주요 항만과 연안습지보호지역 등 12개소에서 바닷속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폐그물 등 침적쓰레기는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는 물론 해양생물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 등으로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어업 피해를 유발한다. 폐어구·폐어망 등은 선박 추진기관에 걸려 해양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 올해 수산직불금 신청률 82%…전년비 27%p↑ 올해 어업인들의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이하 수산직불금) 신청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대상어가 1만8424어가 중 1만5062어가가 수산직불금 신청을 완료해 82%의 신청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청어가수 1만3004어가 보다 2058어가가 늘어난 것이며 신청률도 전년도(54.9%) 보다 27%p 상승한 것이다. 수산직불금은 육지로부터... 해수부, 수산 신지식인 대상 13명 선정 해양수산부는 고령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분야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13명을 ‘2015년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수산 신지식인은 창의적 사고나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한 어업인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88명이 선정됐다. 올해 수산 신지식인 ... (프로필)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靑 해양수산비서관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사진)이 내정됐다. 윤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춘천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9회로 1987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총무과, 해양정책국 해양환경과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에 임명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