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크라우드 펀딩,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것인가 연일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크라우드 펀딩 법, 정확히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벤처 스타트업(신생기업)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들은 회사의 지분을 취득하도록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거란 기대에 경제 살... (스타트업리포트) 52. 이효진 8percent 대표 "부도율 0%에 투자하세요" IT와 금융의 융합인 핀테크 열풍속에서 간편결제, 간편송금 등의 서비스가 금융시장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이런 흐름이 이제는 단순 결제, 송금을 넘어 대출, 금융투자에까지 옮겨 붙고 있는 모양새다. 간편함과 더불어 기존 금융기관과 비교해 크게 차이나지 않은 금리, 높은 투자 수익률로 무장한 P2P(개인간) 대출이 국내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촉진시키고 있다. P2P 대출이란 I... (글로벌 슈퍼스타트업)루팍스, 금융계 '타오바오'를 꿈꾼다 언제부턴가 '핀테크'라는 말이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의 만남이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등 기존 금융업계 고유 영역에도 새로운 시도들이 줄을 잇고 있다. P2P금융도 핀테크 열풍과 함께 주목을 받는 서비스 중 하나다. 개인과 개인간의 금융을 의미하는 P2P금융은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돈이 필요한 사람에... 진웅섭 금감원장 "핀테크 불필요한 규제 폐지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사진)은 "핀테크 업체가 금융시장에 진입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핀테크 업체를 위한 기술진단 포럼'에서 "지난해 금감원은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제를 폐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보안성 심의와 인증방법 평가제도를 없애겠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