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IFA, 발롱도르 남·녀 후보 발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뽑는 2015 FIFA 발롱도르(Ballon d'Or) 남녀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FIFA는 20일 밤(한국시간)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축구 FIFA 발롱도르 후보 23명과 올해의 코치 후보 10명, 그리고 여자축구 FIFA 발롱도르 후보 10명과 올해의 코치 후보 10명을 각각 발표했다.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 '장재원 결승골' 한국, 브라질 U-17팀 꺾어 최진철(44)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을 제치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따낸 브라질 상대 승리이자 최초 무실점 승리 기록이다. 한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코킴보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산체스 로모로소에서 진행된 브라질과의 2015 FIFA 칠레 U-17 월드컵 B조 조별예선 ... 인천유나이티드, 14일 FA컵 준결승 전남전 이벤트 실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FA컵 결승전 진출에 대한 필승 각오를 밝혔다. 이미지/인천유나이티드 인천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팀의 홈 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2015 KEB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인천은 창단 이래 지난 2006년, 2007년 두 차례 FA컵 준결승에 오른 이후 8년 만에 다시 준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인천 홈 구... FIFA 차기 회장 선거, 미궁 속으로 내년 2월26일 열릴 예정인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주요 후보들이 다수 징계를 받고 이의를 표한 상태이며 일부 외신들은 회장 선거가 연기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FIFA는 8일 밤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 겸 대한축구연맹 명예회장,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제프 블라터 FIFA 회... FIFA, 정몽준에게 '6년 자격정지' 징계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가 정몽준(63)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FIFA 명예부회장에게 자격정지 6년의 징계를 내렸다. 이번 징계로 FIFA 회장 도전을 밝힌 정 명예회장의 큰 꿈도 사실상 좌절됐다. FIFA는 8일 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리위원회가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에게 자격정지 6년과 벌금 1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2억원)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