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암중·고 "감사발표로 명예훼손" 서울교육청 감사관 등 고소 급식비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충암 중·고등학교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학교법인 충암학원은 15일 "서울교육청이 충암중·고 급식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형남 감사관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충암학원은 고소장에서 "학교가 용역근무일지를 조작하거나... 서울교육청, 하나고 입시부정 폭로 교사 담임배제 처분 취소 요구 서울시교육청은 하나고 입시부정 의혹을 제기한 전경원 교사를 담임에서 배제한 하나고에 이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 이틀간 관련자 면담을 통해 하나고의 전 교사에 대한 담임배제 조치가 공익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 교사는 지난 8월 27일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행정사...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늘 시행…"수능 전 마지막 점검 기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학력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시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국 53만명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이번 시험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 서울 학생 1인 1예술·스포츠 배운다 서울지역 모든 학생들이 악기와 운동을 하나씩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문화예술로 꿈길을 가다’를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발전계획의 핵심내용은 제2 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강화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동명초등학교의 ... '충암고 급식비리'적발, 학교장 등 파면·고발 조치키로 서울시교육청이 충암중·고등학교 감사 결과 수억원대 횡령 의혹을 적발하고 학교장 등을 파면 및 검찰에 고발조치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교에 대한 감사결과 학교급식 관련 업무와 관련해 학교자금 최소 4억1000여만원이 횡령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고 업체 관계자 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