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310일만의 장충체육관' 우리카드, 홈 복귀 개막전 실시 남자 프로배구도 다시 '장충시대'를 연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2015~2016시즌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을 팀의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시즌 첫 홈 경기는 오는 15일 열린다. 상대는 한국전력이다. 장충체육관에서 남자 프로배구 경기가 진행되는 것은 지난 2012년 3월14일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 전신)과 드림식스(우리카드 전신) 경기 이후 1310일 만이다. 여자 프로배구 복귀전은 ... OK저축은행, 공식 개막전서 각종 이벤트 선보인다 지난 2014~2015시즌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인 안산 OK저축은행이 10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할 2015~2016시즌 V-리그 공식 개막전에 각종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남자 프로배구단 OK저축은행 선수단. 사진/뉴스1 지난 2013~2014시즌 창단 이래 불과 두 시즌 만에 기적같은 우승을 만들어낸 OK저축은행은 2015~2016시즌 남자프로배구 개막 경기의 '홈 팀' ... '전체1순위' 강소휘 "GS칼텍스 가고 싶었는데 뽑혀 신기했다" "'제2의 김연경'도 좋지만 내 스타일을 찾고 싶다." 9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은 원곡고 레프트 강소휘(18)가 프로 입단의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강소휘는 180㎝의 장신에서 나오는 다양한 공격이 강점인 선수로 리시브 등의 기본기가 매우 탄탄한 선수란 호평... 프로배구 女신인 드래프트, 32명 중 17명 지명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절차로 17명(수련 선수 3명 포함)이 새로 프로 무대를 밟게 됐다. 전체 1순위 지명 선수는 예상대로 강소휘(원곡고·레프트)가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9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53명 중 31명과 실... 흥국생명 여배구단, 2015~2016 새 유니폼 공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15~2016시즌을 맞아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흥국생명 배구단의 안내에 따르면 새 유니폼은 흥국생명 배구단의 상징 색상인 마젠타 핑크를 그라데이션 형태로 표현해 '핑크스파이더스'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를 나타내고자 했다. 특히 상의에는 거미와 거미줄을 형상화한 패턴을 넣어 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