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만공사, 일본항만과 공동협력 방안 논의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일본 카나자와에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항 크루즈 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본 주요 항만관계자들과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항 크루즈 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사들에게 부산항 크루즈 시설 및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지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부산항과의 뛰어난 연결성으로 주요 고객층이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개발 건설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는 13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와 공동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축조공사 현장 상황실에서 부산항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관계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축조공사와 부산항 조도 방파제 보강공사를 비롯해 부산항 내 13개 대형 항만건설현장의 발주처와 책임건설사업 관리기술... 부산항만공사, 국제 선용품 상설시장 오픈 부산항만공사와 부산국제선용품유통조합은 오는 15일 국제 선용품 상설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국제 선용품 상설 전시장이 위치한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는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2012년 8월 총 공사비 280억원을 들여 사무동 지상 5층, 창고동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현재 57개 선용품 업체가 입주해 선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장한 선... 부산항, 크루즈 전용부두 2년 동안 이용 힘들듯 부산항에 국제크루즈 부두가 두 개나 있지만, 내년부터 입항할 크루즈선은 2년 동안 크루즈 부두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 의원은 부산항만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내년부터 부산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크루즈 전용 부두를 놔두고 컨테이너부두나 페리부두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2일 밝혔다. 김 의... 부산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우예종 씨 해양수산부는 31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우예종(56세·사진) 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운항만물류에 대한 전문가적 능력과 식견을 갖추고 있는 우 사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학원에서 국제물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우 사장은 1985년 3월 행정고시 제28회로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