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투자증권, 금융권 최초 주빌리은행에 부실채권 기부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12일 보유하고 있던 소멸시효 완성 채권(원금 기준 약10억 8천만 원어치)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한 금융사는 한화투자증권이 처음이다. 주빌리은행은 서민이 빚으로 고통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27일 사단법인 희망살림과 경기도 성남시 내 종교단체 등이 손잡고 설립한 민간단체다. 그동안... 한화투자증권, 업계 최초 액티브X 탈피 보안프로그램 도입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액티브X(Active X) 없이도 전자금융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증권업계 최초로 구축해 오는 12일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는 온라인 보안 솔루션과 공인인증서를 도입했다. 온라인 보안솔루션은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 한화투자증권, 서비스선택제 전격 시행…내부 갈등 고조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한화투자증권이 서비스 선택제 시행을 두고 경영진과 지점장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서비스 선택제를 시행했다. 이날 회사 메인 홈페이지에는 이 제도 시행을 알리는 공지와 그래픽이 크게 게시됐다. 서비스 선택제는 고객의 주식위탁 계좌를 상담 계좌와 비상담 계좌를 나누는데, 비상담 계좌의 경우... 소통 실패한 주진형 개혁 '좌초'…업계 관행탈피 시도 빛 못봐 한화투자증권이 주진형 대표(사진)의 개혁 드라이브에서 비롯된 내부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한화그룹이 주 대표의 연임불가를 통보한 가운데, 일부 임직원들은 영업시스템 개혁 강행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지역 사업부장와 지점장 등 50여명은 주 대표 집... 한화투자증권 차기 대표에 여승주 한화그룹 부사장 유력 사진/한화투자증권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 후임으로 여승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부사장(사진)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1월5일 오전 9시 본점 2층 도전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여 부사장의 한화투자증권 신규 이사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최근 주 대표는 한화그룹으로부터 연임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