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연강예술상, 예술감독 이자람씨 등 4명 수상 영예 두산연강재단은 21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판소리만들기 '자'의 예술감독 이자람씨가 수상했으며 미술부문에서는 강정석, 오민, 유목연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지원 등 총 4... '무적' 롯데면세점, 진짜 적은 내부에 국내 면세시장에는 더 이상 적수가 없다던 롯데가 내부의 적들로 인해 무너질 처지에 빠졌다. 롯데 경영권을 두고 다시한번 분쟁을 일으킨 친부인 신격호 총괄회장과 친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갈길 바쁜 롯데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롯데그룹은 롯데면세점 본점(소공점)과 월드타워점(잠실점) 등 올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2곳에 대한 특허권 재승...  두산그룹주, 신용등급 강등·실적 우려…'↓' 두산그룹주가 신용등급 강등 여파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일 대비 210원(3.04%) 내린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두산엔진(082740), 두산중공업(034020)도 1% 넘게 하락 중이다. 지난 15일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구본무 LG 회장,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에 첨단 제품 소개 구본무 LG 회장이 14일 국빈 방한기간 중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034220) 파주공장을 방문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에게 LG의 첨단·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직접 안내했다. 이번 가우크 대통령의 LG 방문에는 다비드 길 독일 대통령실 차관, 마티아스 마흐니히 독일 경제·에너지부 차관,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등 50여명이 동행했으며, LG에서는 구 회장을 비... 면세점 2라운드, '경우의 수' 확률싸움 서울 시내면세점 후속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심사 순서 등에 따라 실질 경쟁률이 오르내리는 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해 면세점 입찰 참여기업들의 주판알 튕기기가 한창이다. 마치 상대팀의 성적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판가름나는 월드컵 예선전을 방불케 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면세점 중 올 연말 면세점 특허가 만료되는 곳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