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수출입은행, 해외항만개발사업 지원 위해 맞손 해양수산부는 22일 한국수출입은행과 '해외항만개발사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시아 등 개도국의 항만개발 추진경험이 풍부한 해수부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전문성 및 노하우를 가진 수출입은행이 협력해 우리 기업의 해외 항만시장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항만사업 발... 제2외곽순환-경인고속도로 연결, 인천북항 교통망 건설 착수 해양수산부는 인천북항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원활한 배후수송을 위해 남청라 및 남청라IC 연결도로 건설 공사를 22일 착수한다. 남청라 및 남청라IC 연결도로는 인천북항 지역에서 제2외곽순환(인천~김포)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공사규모는 길이 0.6km, 폭 20m의 남청라 연결도로 및 남청라 IC 경사로(RAMP) 3개소, 경인직선화구간 연결도로 1개... 해수부, 폐그물 등 바닷속 침적 쓰레기 900여톤 수거 해양수산부는 올해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주요 항만과 연안습지보호지역 등 12개소에서 바닷속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폐그물 등 침적쓰레기는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는 물론 해양생물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 등으로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어업 피해를 유발한다. 폐어구·폐어망 등은 선박 추진기관에 걸려 해양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 올해 수산직불금 신청률 82%…전년비 27%p↑ 올해 어업인들의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이하 수산직불금) 신청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대상어가 1만8424어가 중 1만5062어가가 수산직불금 신청을 완료해 82%의 신청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청어가수 1만3004어가 보다 2058어가가 늘어난 것이며 신청률도 전년도(54.9%) 보다 27%p 상승한 것이다. 수산직불금은 육지로부터... 해수부, 수산 신지식인 대상 13명 선정 해양수산부는 고령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분야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13명을 ‘2015년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수산 신지식인은 창의적 사고나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한 어업인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88명이 선정됐다. 올해 수산 신지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