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종금증권, 하반기에도 수익 지속 가능-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메리츠종금증권(008560)에 대해 이달 하나금융투자의 커버리지 증권사 중 가장 큰 폭으로 주가가 반등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000원을 유지했다. 차인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코스피가 2000선을 회복하면서 증권업종지수가 2% 반등했을 때 메리츠종금증권 주가는 12% 상승해 차별화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 하나금융투자, 내달 ‘2016년 글로벌 투자 대전망’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다음달 10일 ‘하나금융투자 2016년 글로벌 투자 대전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이슈로 격변이 예상되는 2016년, 국내외 투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경제전망에서 자산전략 및 산업전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럼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 총 2부로 진행되며, 오후의 2부는 두 개의 포럼을 동시간에 진행한다. 1부는 ‘2016... 정부, 300억 이상 국고보조금 사업 현장 점검 정부가 300억원 이상 대형 보조금 사업에 대해 재정 누수가 발생하는지 여부를 현장점검하기로 했다. 22일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 주재로 '1차 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고보조금 제도 운영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을 위해 설치됐다. 정부는 11월중 기재부, 관계부처, 조달청, 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주요 부처의 300억원 이상 대형 보조사업에 대해... LG상사, 3분기 영업익 299억… 전년比 14.4%↓ LG상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3조6177억원을 기록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비철 시황 부진과 유가하락의 지속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며 "반면 IT·전자부품과 같은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증가와 범한판토스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은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