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인터넷은행 대주주 적격성 면밀히 살필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금감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낸 사업자 가운데 '해외도박·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대주주가 포함된 곳의 적격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7일 열린 국회... 임종룡 “IFA 제도 도입할 것” 5일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뉴시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현재 금융회사들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여전히 판매 일변도의 거래관행에 머물고 있다면서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개혁의 일환으로 독립투자자문업자(IFA) 도입 방침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5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트’ 1차... 임종룡 금융위원장 "보험업계 스스로 경쟁력 강화 노력해야" 보험 관련 규제완화 계획을 밝힌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은 첫걸음을 떼자마자 여론의 역풍을 맞아 좌초될 가능성이 크다"며 보험업계의 소비자 신뢰 구축을 주문했다. 임 위원장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험업계 CEO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각종 제도적 보완책도 중요하지만, 업계 스스로 책임감 있는 경쟁력 강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금감원, 중소기업인 및 학교장과의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전남·광주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초·중·고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JB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금융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최근 전남지역의 중추 산업인 ... KBS, 시청자위원에 다문화 여성 첫 선임 KBS 시청자위원에 처음으로 다문화 출신 여성이 선임됐다. KBS는 21일 스리랑카 출신 이주여성 이레샤 페레라(40)씨를 포함한 26기 시청자위원 15명을 선임했다. ◇다문화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이레샤 페레라씨가 KBS 시청자위원에 선임됐다. 사진/KBS 이레샤 페레라씨는 이주 여성들의 모임인 '톡투미' 대표다. 1999년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온 뒤 한국남성과 결혼해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