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교조 명단공개'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들 8억 배상 확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명단을 공개한 새누리당 정두언·김용태 의원 등 정치인들이 조합원들에게 10억여원을 배상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5일 전교조가 정 의원 등 1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 등 새누리당 전 의원 10명은 조합원 8천10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모두 8억1... 철도공단, 설계변경으로 2조3860억 혈세낭비 의혹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100억원 이상 공사에 참여한 업체들이 낙찰을 받기위해 저가에 입찰한 이후 설계변경 등을 통해 공사비를 부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은 8일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발주공사 및 설계변경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들 공사 현장의 최종 공사비는 23조 4421억원으로 ... 당정청 "정기국회서 노동개혁법 처리 긴밀 공조"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강조한 ‘4대 부문’(노동·공공·교육·금융) 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고, 한-중 FTA 등 국회에 제출돼 있는 각종 FTA 비준 동의안의 조속한 통과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정책조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 황교안-새누리 원내지도부 만찬회동 “경제·민생 살리자” 황교안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원내지도부가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황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추경안 처리와 각종 민생 법안을 처리하느라 노고가 많다”며 “곧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원내대표단의 수고가 여러 국정 과제의 성과를 이루는데 관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과... 김태호 “20대 총선 불출마…정계은퇴는 아니다”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재선, 경남 김해을)이 3일 내년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정계은퇴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고 당 최고위원직도 유지키로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믿고 뽑아 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용서받기 어려운 결정인줄 알지만, 이 선택이 그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마지막 양심이자 도리”라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