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중2병’ 우리 아이,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모 말을 잘 듣던 아이가 반항을 하고 심지어 부모에게 대들기까지 한다. 유난히 친구들에게 집착하며 자신이 최고라는 허세에 빠져 있다. 이런 행동 등을 ‘중2병’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점점 사회적 관심으로 부상하며 중2병을 위한 책, 노래까지 나오고 있다. 북한이 남침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2가 무서워서’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하지만 이는 질...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개발 건설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는 13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와 공동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축조공사 현장 상황실에서 부산항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관계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축조공사와 부산항 조도 방파제 보강공사를 비롯해 부산항 내 13개 대형 항만건설현장의 발주처와 책임건설사업 관리기술... 이광구 행장, 덕수궁서 역사 토크콘서트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직원 50여명과 함께 덕수궁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은 이광구 은행장이 지난 8일 저녁 은행의 역사와 사명감을 되새기면서 영업현장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9일 전했다. 행사는 우수 직원들과 함께 자신만의 영업 비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구 행장이 현장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광구 우리은행장... (오피니언)'중2병'은 공부 강요로 만들어진 병 소아정신과 전문의 김태훈 '사랑샘' 원장소아정신과 진료를 하다보면 치료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대상이 청소년이란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 중 특히 어려운 대상이 있는데 바로 중2 청소년들이다. 치료자 입장에서 볼 때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 말을 듣고 순응하는 편이다.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이 보다 분명해서 치료적 접근이 용이하다. ... 한진, 택배 배송직원 소통채널 구축 한진은 택배서비스 향상 및 현장의 배송직원 업무지원을 위한 소통채널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현장의 배송직원은 본사 택배서비스혁신팀 산하 고객서비스센터의 지원을 받게 된다. 고객 클레임, 배송 주소 오류, 배송직원이 수행 불가한 고객 요청, 각종 업무관련 조회 등 지원이 필요한 각양각색의 현장업무 및 배송직원의 애로사항을 소통채널을 통해 본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