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강정호, 동료들이 뽑은 'NL 올해의 신인' 3위 선정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동료 선수들이 뽑은 내셔널리그 신인왕 3위에 올랐다. 강정호. 사진/로이터통신 강정호는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팅뉴스'가 167명의 선수들을 상대로 진행한 신인왕 투표에서 5표를 얻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한국시각) 발표했다. 지난 겨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피츠버그와 4년간 총액 1100만달러에 계약한 강정호는 데뷔 첫 ... 삼성, 두산 8-9으로 꺾고 한국시리즈 첫 경기 승리 7전4선승제로 진행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첫 경기 승리 팀은 홈 팀이자 정규시즌 1위인 삼성이 쟁취했다. 5점을 뽑아내는 7회말 '빅이닝'이 삼성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서 두산에 8-9로 승리하면서 가을야구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아 이뤄낸 극... KT위즈, 앤디 마르테와 총액 85만달러 재계약 KT의 앤디 마르테(32)가 내년에도 KT 유니폼을 입는다. 마르테. 사진/뉴스1 프로야구 KT위즈는 26일 외국인타자 앤디 마르테와 2016시즌 재계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연봉은 계약금을 포함해 총액 85만달러(한화 약 9억6373만원)다. 마르테는 이번 시즌 115경기에 나서 20홈런 89타점, 타율 3할4푼8리를 기록했다. 그는 특히 부상 기간을 제외한 전 경기에 나서... '국민유격수' 박진만, 1군 수비코치로 새 출발 '국민유격수' 박진만(38·SK와이번스)가 2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코치로 새출발한다. 박진만.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박진만이 최근 구단과 면담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인천고 졸업 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박진만은 데뷔 첫 해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 한국-쿠바 슈퍼시리즈 입장권, 28일 오후 2시 예매 개시 한국과 쿠바의 야구 대표팀간 대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4~5일 이틀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vs 쿠바 국가대표팀' 경기 티켓 예매를 10월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의 인터넷 사이트(t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