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준 "FIFA 회장 후보 등록 어렵지만 개혁 투쟁은 계속" 정몽준(63)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FIFA 차기 회장선거에 입후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을 인정하며 도전의 뜻을 접었다. 다만 앞으로도 FIFA 개혁을 위한 투쟁은 계속 이어갈 것이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정 명예회장은 지난 8일 FIFA 윤리위원회의 '자격 정지 6년' 처분이 공개되자 "조사 비협조, 윤리적 태도와 같은 애매한 조항을 적용... FIFA, 내년 2월 새 회장 선출…정몽준 출마 사실상 '불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의 FIFA 회장 도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 사진/뉴스1 스위스 취리히 지방법원은 정 명예회장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의 징계인 향후 6년 자격 정지가 부당하다면서 집행정지를 요청한 정 명예회장의 이의신청을 21일 오전(이하 한... FIFA, 발롱도르 남·녀 후보 발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뽑는 2015 FIFA 발롱도르(Ballon d'Or) 남녀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FIFA는 20일 밤(한국시간)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축구 FIFA 발롱도르 후보 23명과 올해의 코치 후보 10명, 그리고 여자축구 FIFA 발롱도르 후보 10명과 올해의 코치 후보 10명을 각각 발표했다.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 '장재원 결승골' 한국, 브라질 U-17팀 꺾어 최진철(44)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을 제치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따낸 브라질 상대 승리이자 최초 무실점 승리 기록이다. 한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코킴보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산체스 로모로소에서 진행된 브라질과의 2015 FIFA 칠레 U-17 월드컵 B조 조별예선 ... FIFA 차기 회장 선거, 미궁 속으로 내년 2월26일 열릴 예정인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주요 후보들이 다수 징계를 받고 이의를 표한 상태이며 일부 외신들은 회장 선거가 연기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FIFA는 8일 밤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 겸 대한축구연맹 명예회장,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제프 블라터 FIFA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