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에이치아이, 포스코와 111억 공급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083650)는 27일 포스코(005490)와 제철설비에 대해 11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김진태 총장, 이상득·정준양 신병처리 시기 고심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에 대한 신병처리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2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 전 의원과 정 전 회장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김진태(63) 검찰총장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의원과 정 전 회장이 포스코가 협력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과정에 ... 증권가 “POSCO, 철강가격 하락 여파 실적부진” 포스코의 3분기 잠정실적이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POSCO(005490)가 최근 3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예상치를 하회한 수준이며, 철강재 가격하락과 소송합의금, 원·달러 환율 변동 등이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POSCO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6519억원이다. 지... 포스코, 환율에 발목…당기 순손실 6580억원 포스코가 원화약세와 소송합의금 지급 등으로 인해 올해 3분기에 사상 두번째로 당기순이익 적자를 보였다. 세전이익은 첫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매출과 영업이익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의 공세 속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포스코는 2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9960억원, 영업이익 65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포스코, 3분기 영업익 6519억…전년비 26% 감소 포스코(005490)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6519억1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8%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99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6582억41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