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도심관광 활성화…면세점 매출 5년간 10조원 달성" 신세계(004170)그룹의 시내면세점 법인 신세계디에프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지로 내세운 남대문 상권을 도심면세특구로 개발, 도심관광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수를 2020년까지 1700만명으로 늘려 관광산업 진흥에 일조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하게 되면 5년간 14만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고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부가가치를 만들... 아모레퍼시픽, '2015 칸 세계면세품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린 '2015 세계면세품박람회(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어진 것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박람회를 통해 설화수, 라네즈 브랜드의 여러 제품을 비롯해 전 세계 메이크업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쿠션 제품을 글로벌... 신세계 '남대문' vs 두산 '동대문' 면세점 맞불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 신규 진입을 도전하는 신세계(004170)와 두산(000150)이 한날 한시에 기자간담회를 열며 사실상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다. 공교롭게도 두 기업은 각각 남대문과 동대문을 시내면세점 입지로 내밀며 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신세계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대문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으며, 두... 두산 '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출범…"선관의무 다할 것" "면세점 유치 여부와 상관없이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의 구상은 오래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재단의 출범은 이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대기업으로서 이행해야 하는 선관의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6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출범을 알리고, 면세점 유치와 관계 없이 이번 재단을 통해 동대문 지역 발전에 적극 앞장 나서겠다고 ... 서울시, 신당·망원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중구 신당동과 마포구 망원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되고,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관광숙박 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이 가결됐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전날 15차 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 총 12건 가운데 2건을 원안가결하고 4건을 수정가결, 3건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 236번지 일대 정비구역 해제지역.자료제공/서울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