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위즈, 코치진 대개편…차명석 수석 영입·신명철 은퇴 후 합류 프로야구 KT위즈가 내년 대비를 위해 선수단 육성 목적으로 코치진을 개편했다. 올해 선수단 주장을 맡았던 베테랑 내야수인 신명철은 선수 은퇴를 하고 KT의 코치진에 합류한다. KT는 2016시즌을 대비하며 차명석 전 LG 트윈스 수석코치를 영입하는 등의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수단 육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코치진 개편 새로운 코치진 5명이 KT로 ... (MLB)강정호, 동료들이 뽑은 'NL 올해의 신인' 3위 선정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동료 선수들이 뽑은 내셔널리그 신인왕 3위에 올랐다. 강정호. 사진/로이터통신 강정호는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팅뉴스'가 167명의 선수들을 상대로 진행한 신인왕 투표에서 5표를 얻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한국시각) 발표했다. 지난 겨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피츠버그와 4년간 총액 1100만달러에 계약한 강정호는 데뷔 첫 ... 두산 정수빈, 열상으로 왼손 검지 6바늘 꿰매 부상으로 교체된 두산의 리드오프 정수빈(25)이 다행히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치료는 간단한 봉합수술로 끝났다. 26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두산이 공격하는 6회 무사 1루 상황에 정수빈이 삼성 박근호로부터 사구를 맞고 있다. 사진/뉴스1 정수빈은 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 삼성, 두산 8-9으로 꺾고 한국시리즈 첫 경기 승리 7전4선승제로 진행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첫 경기 승리 팀은 홈 팀이자 정규시즌 1위인 삼성이 쟁취했다. 5점을 뽑아내는 7회말 '빅이닝'이 삼성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서 두산에 8-9로 승리하면서 가을야구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아 이뤄낸 극... KT위즈, 앤디 마르테와 총액 85만달러 재계약 KT의 앤디 마르테(32)가 내년에도 KT 유니폼을 입는다. 마르테. 사진/뉴스1 프로야구 KT위즈는 26일 외국인타자 앤디 마르테와 2016시즌 재계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연봉은 계약금을 포함해 총액 85만달러(한화 약 9억6373만원)다. 마르테는 이번 시즌 115경기에 나서 20홈런 89타점, 타율 3할4푼8리를 기록했다. 그는 특히 부상 기간을 제외한 전 경기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