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겨울 연료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시행 초읽기 에너지취약계층에게 겨울 3개월 동안 연료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에너지 사업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aT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급사를 비롯해 국민행복카드사(비씨·롯데·삼성), 주택관리공단 등 13개 사업 관계기관과 에너지바우처제도 상호 협... 나노산업 매출 138조7000억원…전체 제조업 매출 9.3% 미래 기술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나노융합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신 성장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발표한 '국내 나노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2013년 나노융합산업의 매출액은 138조6939억원으로 2012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제조업 매출액은 1.0% 감소해 나노산업의 성장세가 더욱 돋보였다. 산업부 관계자는 "나노융합... TPP 협정문 11월 초 공개…정부 '협정문 분석 TF' 구성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정문이 다음달 초 공개될 전망이다. 정부는 협정문 공개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초 TPP협정문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이번 주 중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PP 협정문 분석 TF'에... 충남 당진 석문산단에 철강·자동차부품 특화 단지 조성 충남 당진에 철강과 자동차 분야 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충남 당진 산학융합지구 착공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일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동완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에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모두 입주해 인재 육성과 지역 중소기업의 경... 산업부, 원전 예정지 영덕에 '100만㎡ 열복합 단지 조성' 제안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경북 영덕군에 대규모 지역 발전 사업을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영덕군에 4개 분야 10대 지역 발전 사업을 제안했다. 영덕에는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신규 원전 천지 1·2호기 2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부는 "영덕군이 원전과 더불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역 발전 방안 수립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