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올해 어린이집 13개 곳 지원 경제계가 올해 13개의 지자체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약속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경제계 공동 보육지원사업인 '2015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건립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해 13개 선정 지역 자치단체... 재단법인 미르 출범…재계, 신한류 조성에 '한 뜻' 국내 대기업들이 신한류 문화 조성을 위해 486억원을 들여 재단을 설립했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KT, LS, 한진, CJ, 금호아시아나, 두산, 대림, 아모레퍼시픽 등 16개 그룹은 27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서 '재단법인 미르' 출범식을 가졌다. 미르는 용(龍)의 순수 한국말로, 문화로 하나된 대한민국의 큰 용솟음을 의미한다. 재단법인 미르 김형수 이사장을 ... 전경련, 한류문화·푸드테크·패션 창업 아이디어 사업지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지역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센터는 2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남기재 경영자문단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창업자·중소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 우리나라 노동시장 효율성 20-50클럽 국가 중 끝에서 두번째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이상, 인구 5000만명 이상인 '20-50 클럽' 7개국 중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효율성이 6위에 그쳤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9월 발표하는 국가경쟁력보고서를 통해 20-50 클럽 7개국의 7년간 노동시장 효율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 순위는 미국(140개국 중 4위), 영국(6위), 일본(18위), 독일(52위), 프랑스(65위), 한국(80위), 이탈리아(... 한·일 경제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환영" 한·일 경제계가 양국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양국 경제계는 향후 정치·외교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청년인재교류, 제3국 공동진출 지원 시스템 구축, 통화스왑재개 등 경제협력방안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과 26일 오전 일본 경단련회관에서 '제25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25일 츠나마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