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신영프레시젼 등 3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14일 열린 제1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영프레시젼 등 총 3개사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렸다. 신영프레시젼은 2009~2011년 사이에 자기자본 30억원의 주식투자손실보전금 관련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이 과정에서 이 회사 대표이사는 주식투자권유자로부터 수령한 주식투자손실보전금 중 일부를 회사... 회계기준 위반 지노시스템 등 3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지노시스템과 전(前) 대표이사, 전 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증권발행 12개월 제한, 감사인 3년간 지정조치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지노시스템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해외 자회사의 허위 예금잔액 증명 등을 이용해 지분법적용 투자주식 62억원 상당을 과대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증선위, 공매도 제한 위반 3개사에 과태료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 17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3개사의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해 각각 1500만원(2개 운용사), 900만원(1개 증권사)의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홍콩 소재 A운용사는 2013년 12월11일 자신이 운용중인 펀드를 통해 매수체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장사 주식 20만주를 매도했다. 홍콩 소재 B운용사는 2014년 8월12일 자신이 운용중인... 감사정보 주식투자 악용 회계사 9명 적발 회계감사 업무 수행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주식투자에 악용한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9명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3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6명을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A씨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B회사의 회계감사에 참여하... 증선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14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12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5개 종목에 대해 시세조종 및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범죄단체 조직원, 시세조종 전문가 등 14명을 검찰 고발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주요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범죄단체 조직원이 상장법인 A사를 무지본으로 인수하기 위해 시세조종 전문가들에게 시세조종을 지시했다. 이들은 총 1724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