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정화 중기청장, 월드클래스 300 수출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1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크루셜텍을 방문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들의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견기업연합회와 월드클래스 300 기업협회, 월드클래스 300 지원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의 관계자와 13개 기업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한 청장은 기업들의 수출 애로와 업계 건... '아임쇼핑 정책매장' 통해 창업·혁신기업 아이디어제품 판로개척 나선다 지난 1976년 설립된 일본의 도큐핸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시가지 입지형 소매점이다. 일본 전역에 29개 점포가 운영 중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877억엔(8331억원)을 기록했다. 틈새상품 공략을 통해 숨어있는 수요를 창출하고 상품별 스토리 부여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진열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창의... "기업 커져봤자…" 중소기업으로 되돌아간 중견기업 3년 간 217개 도로 포장 자재를 생산하는 A사는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삼아 지난 2012년 중견기업에 진입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며 공공조달시장 참여가 막히자 고민이 시작됐다. 정부나 일부 중소기업이 주장하는 해외진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민간시장 진출도 힘든 상황에서 이 회사는 결국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위해 기업을 분할, 중소기... 중소기업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기대반·우려반 내수침체 극복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바라보는 중소기업계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전통시장 등에서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유통업체들로부터의 납품수수료 조정압박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전국 200곳의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8월 휴... 9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최병철 대협테크 대표 최병철 대협테크 대표. 사진/중기중앙회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박용 바닥재 제조업체 대협테크의 최병철 대표이사(사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82년 대협테크를 설립한 최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용 바닥재를 국산화했다. 'BILLYTEX'라는 이름의 고유브랜드를 통해 동종업계 리딩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