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끊이지 않는 건설공제조합 '정피아' 논란 건설업계의 보증·융자·보험 등을 진행하는 민간보증기관 건설공제조합이 이사장 선임을 두고 '정피아(정치권+마피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완대 현 이사장의 임기가 작년 11월 만료되고도 1년 가까이 새 이사장 선임이 지연되는 가운데 건설 전문가도 아닌 '무리한 낙하산 인사'가 이사장에 최종 낙점되면서다. 15일 업계와 조합 노조 등에 따르면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3일 서울 ... 건설공제조합, 무료급식 봉사활동 진행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정관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700여명 분의 식사 준비는 물론, 배식과 뒷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합 한 관계자는 "건설공제조합은 'CG사랑나누리봉사단'을 구성... 건설공제조합, 특별담보 융자지원 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융자제도 정비방안이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음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설된 특별담보 운영자금은 중소업체 지원이 핵심으로 조합 담보규정에서 정한 담보(예금채권, 유가증권, 부동산 등)제공시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업체별 10억원 이하, 총 2000억원의 한도 내에서 실시된다.... 건설공제조합,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실시 건설공제조합은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4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나누며 온정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CG 사랑나누리 봉사...  건설공제조합 역대 전무이사 전원 '국토부 낙하산' 민간 기업인 건설공제조합의 역대 이사장과 전무이사 13명 중 12명이 국토교통부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에 따르면 1990년 이후 건설공제조합 역대 이사장과 전무이사 13명 중 12명이 국토부 출신이다. 이사장 7명 중 6명, 전무이사는 6명 모두 국토부 출신이다.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연봉 3억원에 달하는 고연봉직이다. 건설공제조합은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