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총장 후보자 영남 3명·호남 1명(종합) 김진태(63·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의 후임이 될 후보자로 김수남(56·16기) 대검 차장과 박성재(52·이하 17기) 서울중앙지검장, 김경수(55) 대구고검장, 김희관(52) 광주고검장이 28일 선정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3시 과천청사에서 열린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 결과 김 차장을 비롯한 4명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김 차장 대구, 박 지검장 경북 청...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김수남 차장 등 4명 선정 김진태(63·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의 후임 후보자로 김수남(56·16기) 대검 차장과 박성재(52·17기) 서울중앙지검장, 김경수(55·17기) 대구고검장, 김희관(52·17기) 광주고검장이 28일 선정됐다. 법무부는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 결과 김 차장을 비롯한 4명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추천받은 이들 중... 김진태 총장, 이상득·정준양 신병처리 시기 고심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에 대한 신병처리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2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 전 의원과 정 전 회장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김진태(63) 검찰총장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의원과 정 전 회장이 포스코가 협력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과정에 ... 법무부,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선정 착수 오는 12월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63·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법무부는 법무부 장관이 제청할 검찰총장 후보자의 추천을 위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물망에 오른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득홍 서울고검장,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왼쪽부터).사진/뉴시스이날 법무부는 검찰청... 검찰국감 '박원순 아들 병역' vs. '김무성 사위 마약' 서울고등검찰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 면제 의혹을, 야당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사위 이모씨의 마약 사건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주신씨의 병역 판정에 관한 2장의 사진을 제시한 후 "왼쪽이 신체검사 당시 엑스레이, 오른쪽이 본인 사진으로, 아말감을 씌운 치아가 14개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