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출 반토막..못살겠다' 제2롯데월드 상인들 탄원 제2롯데월드 상인들이 영화관·수족관 영업 중단을 풀어주고 주차장 예약제·유료화를 없애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서울시가 난감한 표정이다. 제2롯데월드 상인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상인들은 탄원서에서 "다른 판매 시설에선 볼 수 없는 주차요금 완전 유료화와 주차예약제 등으로 초기부터 큰 적자 상태로 영... 방문규 차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주차장·청년상인 지원"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전통시장의 가장 큰 애로인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의 주차장 건립지원 규모를 지난해 477억원에서 올해 86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청년상인 육성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문규 차관은 이날 오후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은 서민 경제의 시금석이며 전통경제가 살아나야 서민경제가 살... 제2롯데월드 지하 광범위 균열..구조적 안전 의구심 잠실 제2롯데월드 지하 주차장에 균열이 대규모로 생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조적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지난 31일 '허핑턴포스트 코리아'는 제2롯데월드 지하2층~지하5층 지하주차장에 균열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하 4층은 주차장의 절반 정도에 균열이 생겼다. 현재 롯데는 균열이 생긴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을 세우지 못하도록 막... 대법, 자기 땅에 구조물 세워 인접 콘도 주차 막아.."권리남용" 개인 소유의 땅에 콘도 이용객들이 매일 같이 주차를 한다면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을까. 대법원은 토지 소유자의 허락없이 주차하면 안된다는 원심의 판단과 달리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정당한 권리행사의 한계를 벗어난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은 한국특수단조가 토지에 설치한 철제구조물을 철거해달라며 박모 씨를 상대로 ...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 '한산'..서울시 교통대책 효과 1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역 사거리 교통은 평소 주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가 개장한 후 우려됐던 교통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같은 시간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은 한산했다. 지하 3층 일반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다. 주차된 차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 혹시 차들이 많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고 주차요원에게 물었다. 그는 “주말 동안 주차장에 차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