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가짜 친환경 식품' 판매업체 무더기 적발 인증받지 않은 제품에 '무항생제', '유기농' 등으로 표시해 친환경 식품인 것처럼 판매해 온 업체가 무더기로 검거됐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단속한 결과 13개사를 적발해 총 21명을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남 목포시에 있는 수산물 가공업... 검찰,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경위 살인죄로 기소 구파발 검문소에서 38구경 권총을 발포해 의경 박모(21) 상경을 숨지게 한 서울 은평경찰서 소속 박모(54) 경위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이기선)는 권총으로 현장에서 의경을 즉사시킨 사건을 수사해 박 경위를 살인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경위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55분쯤 구파발 검문소 1생활실에서 의경 3명이 자신을 따돌렸다며 "다 없... 검찰, 'B2B 구매자금대출 사기' 업체 관계자 105명 기소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B2B(Business to Business) 대출보증을 받아 가장 거래로 대출금을 편취해 온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손준성)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이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를 진행해 124명을 입건하고, 이중 105명을 기소(26명 구속, 79명 불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가담 정도가 가벼운 14명을 기소유예 처분했... 검찰, '불법 리베이트' 제약사 관계자·의사 기소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업체, 의료기기 판매업체 관계자와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의약품리베이트수사단(단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논문번역료, 관광비 등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업체와 외국계 의료기기 판매업체 관계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7개 대형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 CJ제일제당, 연어캔 시장 공략 강화 CJ제일제당(097950)이 연어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알래스카 연어는 붉은 색소 걱정 없어요'란 광고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알래스카 연어'가 자연산 연어와 대두유, 정제수, 정제소금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무첨가·무색소' 연어캔 제품인 것을 표현했다. 특히 하얗게 익은 연어살에 시각적 효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