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에너지·포스코, 청정석탄에너지 공동 개발 SK에너지(096770)와 POSCO(005490)가 청정석탄에너지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양사의 투자규모는 총 500억원규모. SK에너지와 포스코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청정석탄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7일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중 250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청정석탄에너지사업자로 선정된 SK에너지와... 포스코, 단일고로 첫 연산 500만t 시대 열어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단일 고로 연산 500만톤 시대를 열었다. 포스코는 21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4고로 화입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수한 광양 4고로는 그동안 국내 최대를 자랑하던 광양 3고로의 4600㎥보다 900㎥ 더 큰 초대형 고로이다. 연산 500만톤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1년 동안 소비하는 전체 철강재 총량과 같다. 현재 5천㎥ 이상의 고로는 일본 오이타(577...  포스코 공격적 M&A 배경은? 포스코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M&A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 막판 컨소시엄 결렬로 고배를 마신 포스코로서는 여전히 신성장동력을 찾아 경영에 안정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생산업체인 ASC(Asia Stainless Corp.... 포스코, 2분기 영업익 1705억..예상치 부합 포스코는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열고 매출액 6조3440억원, 영업이익 17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영업이익 1705억원은 전년동기 1조8848억원 대비 무려 91%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은 1조9833억원, 4분기 1조4273억원 등 매분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올해 2분기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  POSCO, 외국인 매도..이틀째 하락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POSCO(005490)가 이틀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55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 보다 5500원 하락(-1.27%)한 4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맥쿼리증권, DSK,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도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국내외 가격인하와 높은 철광석 재고로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