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추석 때 불공정 행위한 대부업체 17곳 행정처분 서울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 9월14일부터 10월8일까지 약 3주간 서울시내 39개 대부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17곳이 행정처분을, 5곳이 행정지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법정이자율(최고 연34.9%) 준수 여부 ▲대부계약서 관련(자필서명 및 이자율 기재) 준수 ▲대부광고 기준준수 ▲불법채권추심 ▲대부조건게시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기업 구조조정 대마불사?…중소기업만 타깃 우려 금융당국의 기업 구조조정 정책이 대기업은 살리고 중소기업만 대거 정리되는 '대마불사' 꼴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대손충당금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을 우려한 은행들도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에 구조조정의 칼날을 들이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지배적이다. 살만한 기업들을 살리자는 '좀비 기업' 구조조정이 대기업을 위한 허울좋은 명분이 되고 ... 금감원, 서울시와 '2015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11월6일에 '2015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외국계 금융회사 25개사와 외국인 투자기업 33개사 등 58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글로벌 기업의 채용정보를 전하... 금감원, '금융재산 이렇게 지키세요!' 금융감독원은 저축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 시리즈 2편인 '금융재산 이렇게 지키세요!'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27일 저축의 날을 전후해 현명한 저축을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금융거래 시 소비자 유의사항 등을 시리즈로 내보내고 있다. 제1편은 '현명한 재테크,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란 제목으로 저축시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담았고, 이번... 좀비기업 구조조정 서두른다…금감원장, 은행장 소집 금융당국이 대출과 보증으로 목숨을 부지하는 '좀비기업' 구조조정 작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겠다고 나섰다. 25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부·유관기관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등을 거친 결과 좀비기업 구조조정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며 "올해 안에 좀비기업을 색출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등 조치까지 가급적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기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