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첫 입주…"시설좋고 싸고 부럽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공약인 행복주택이 드디어 첫 입주를 시작했다. 저소득층용 임대주택이라는 불편한 시선을 받으며 사업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번 입주는 행복주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행복주택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에는 서초 내곡지구와 구로 천왕지구도 ... 서한, LH와 149억 규모 계약 체결 서한(011370)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49억1200만원 규모의 공주 월송 아파트 1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5%에 해당하며, 계약은 2017년 9월9일까지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LH, 시흥목감지구 10년 공공임대 41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시흥목감 A4블록에 10년 공공임대주택 413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흥목감 A4블록은 NHF 제4호 공공임대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을 맡고, 주택건설·공급·분양전환 등 제반 업무는 자산관리회사인 LH가 수행하게 된다. 총 41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1㎡ 197가구와 59㎡ 216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조건은 51㎡의 경우 임대보증...  상가분양 기지개…미사·광교등 대기 상가분양 시장이 비수기 숨고르기를 마치고 분양 공급을 앞둬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분기 총 56개 상가가 분양에 나서 전분기(86개) 물량보다 35%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4분기 아파트 공급 증가에 따른 분양 시장 열기가 상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하남미사, 광교 등 유망지구 중심으로 상가 공급이 진행되며 특히 3분기 33개 점포 ... LH 임대주택 입주민 15쌍 합동혼례 '행복한 동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다문화가정 등 15쌍이 LH의 지원으로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LH는 7일 LH 임대주택 입주민 15쌍을 위한 합동결혼식 ‘행복한동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결혼식장, 예물, 혼례복, 하객 피로연 등 결혼식 행사 일체를 LH가 지원했다. 식을 마친 부부들은 LH가 준비한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재영 LH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