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알제리 항만건설 타당성 조사 지원 항만개발협력을 통해 북아프리카의 신흥 부국 알제리와 우리나라의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4일 알제리 교통부에서 '제2차 한-알제리 항만개발협력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2013년 완료된 제1차 협력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후속사업으로 이를 통해 알제항, 안나바항, 모스타가넴항 등 알제리 주요 3개 항만의 기본계획 수... 해수부, 부두 안전설비 확대 등 선박 입·출항 안전 강화 해양수산부는 선박 입·출항 관련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먼저, 해상교통관제(VTS)를 따르지 않는데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한다. 현재 선박 입·출항법 제59조에 따르면 관제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위반행위에 비해 처벌규정이 경미하다는 ... 해수부, 선박평형수 국제포럼 개최 해양수산부는 3일과 4일 이틀 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선박평형수 기술협력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테판 미칼레프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 국장, 스콧켈리 미국 해안경비대(USCG) 대령, 조나단 스프리멀리 국제해운회의소 국장, 이기태 IMO 해양환경전문위원 등 국제해양환경분야 주요 인사와 국내·외 산업계·학계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가한... 북극 연구에 21개 산·학·연 협력…'북극연구 컨소시엄' 발족 우리나라의 북극 관련 정책·과학·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북극과 관련한 21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북극연구 컨소시엄' 창립총회와 창립기념 국제세미나를 오는 3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과 국회도서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북극연구 컨소시엄은 그간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북극 연구를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 해수부, 중국 무허가어선 대책 강화…직접 몰수해 처리 해양수산부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5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내년도 상호 입어 규모 및 조업조건도 결정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2013년 6월과 2014년 7월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조업질서 유지를 위한 공동단속 등 협력 방안과 함께 불법어업 문제가 본격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