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신격호 비서실장 '변호사' 명칭사용 위법 여지 있어"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나승기씨에 대한 '변호사 명칭 사용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26일 '경고' 서한 발송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이날 "나 비서실장의 변호사 명칭 사용은 현행 변호사법에 대한 위법 여지가 있다"며 "공식적으로 해명을 촉구하기 위해 경고 서한을 보낼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