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전드에게 듣는다)실적시즌 점검 레전드에게 듣는다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박준현(토마토투자자문) ▶레전드에게 듣는다(워렌버핏)박준현 운용역 ▷3분기 실적 점검 및 주요업종·대표종목 주가 전망 ▶박준현 운용역의 한마디 ▷실적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장기 투자하지 말아라 바닥 친 '조선 빅3', 4분기 턴어라운드 노린다 국내 '조선 빅3'가 여전히 해양플랜트 부실에 발목이 잡히며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3분기 조선업계가 바닥을 쳤으며 이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흘러나온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조217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영업손실 6784억원과 삼성중공업 영업이익 846억원을 고려하면... 증권가 “현대중공업, 당분간 큰 폭 실적개선 어려워” 현대중공업(009540)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6784억원 적자라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8분기 연속 적자에다가 이번 분기에는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해양플랜트 등 불확실성 제거 전까지 당분간 영업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공정 지연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설정과 계약해지 ... 현대중공업, 영업손실 6784억원…해양부문에 또 발목 현대중공업이 해양과 건설장비 부문 부진으로 3분기 또 다시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다만 이번 3분기 실적에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손실이 대거 반영된만큼 4분기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67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조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개선된 실적이지만, 전분기 1710억원에 비해 적자폭... 조선업계,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친환경 기술개발에 집중 해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제기구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 역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친환경·고효율 기술이 업체의 경쟁력의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9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전세계 해상교역량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국제해운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