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디트로이트서 '씽씽' 미국 자동차 업계의 성지 디트로이트에서 크라이슬러와 제너럴모터스(GM) 등을 대신해 현대기아차가 시장점유율을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치면 점유율은 무려 미국 시장의 7.3%에 달한다. 이는 GM, 도요타, 포드, 혼다, 크라이슬러에 이어 미국 판매 6위를 기록 중인 일본차 닛산과 같은 수치다. 지난해 현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