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승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무료 공연 가수 이승환이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3일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을 비롯해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뜻을 가진 뮤지션들이 오는 4일 오후 7시부터 홍대 롤링홀에서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이승환,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가리온, 로큰롤라디오, 타틀즈 등의 ... 정부 3일 국정화 확정고시 강행…야 “총력투쟁” 정부가 오는 3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발표를 예고하고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철야농성에 돌입하는 등 격렬히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2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교육 정상화와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 법조인 605명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헌법 침해" 변호사와 교수를 비롯한 법조인 605명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헌법 가치 침해"라며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한택근) 등 범법조계 인사들은 정부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 기간 종료일인 2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을 하는 사람들이 국정교과서를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무엇 보다...  아모레퍼시픽 면접서 국정 교과서 찬반 사상 검증 논란 최근 진행된 아모레퍼시픽(090430) 정규직전환형 인턴 채용 최종면접시험에서 정치적 이념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최근 찬반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입장을 물어 응시자들의 사상을 검증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영업관리직무 2차 면접 시험장에서 면접... 검찰, 불법 '1+3 유학 프로그램' 운영 총장들 불기소 일부 사립대학교에서 운영되다 폐쇄된 '1+3 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수사해 온 검찰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박성근)는 경찰이 입건·송치한 전국 16개 대학의 총장과 유학원 대표 등의 외국교육기관특별법위반, 고등교육법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검찰은 학생에게 직접 영어교육을 진행한 5개 유학원 대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