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외부 쓴소리 수용…유연근무제 도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투명성강화, 지배구조개선과 함께 기업문화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개선위원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 이인원 부회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진행점검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외부 쓴소리를 기탄없이 경청해 적극 수용하고 다양한 ... 신동빈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70억원 사재 출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펀드에 100억원을 기부한다. 롯데그룹은 29일 청년희망펀드에 신동빈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롯데그룹 임원진이 30억원을 각각 기부하기는 등 총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범사회적으로 조성된 펀드로,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1차 심리서 분리 진행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 '형제의 난' 소송전이 1차 심리에서 분리진행됐다. '이사가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는 경우에는 감사가 그 소에 관해 회사를 대표한다'고 규정한 상법 394조1항 때문이다. 신 총괄회장은 소가 제기된 롯데쇼핑의 현직 대표이사다.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신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롯데, 롯데정보통신 상장 추진 롯데그룹이 롯데정보통신의 예비상장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을 추진한다. 롯데그룹은 27일 상장주식의 적정성을 검토를 위한 예비상장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국내외 유통, 물류, 금융, 화학, 식품, 건설,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 구축하고 유지보수 등 통합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 호텔롯데, 3개 계열사 보유주식 매입…순환출자 84% 해소 롯데그룹이 기존 416개의 순환출자고리 중 약 84%(349개)를 해소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속도를 높인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사재출연을 통한 롯데 계열사 주식매입으로 140개 고리를 해소한 데 이어, 27일 호텔롯데가 롯데쇼핑 등 3개 계열사 보유주식을 매입함으로써 209개 고리를 추가로 끊었다. 이로써 전체 순환출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