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외환보유액 3696억 달러…두 달 연속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환율 변동폭이 줄어들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10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올 10월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3696억 달러로 전달(3681억1000만 달러)보다 14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이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영향... 신세계,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본격 돌입 신세계(004170)는 지난 9월에 진행했던 1차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중구청과 신세계,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6월 30일 한국은행 앞 분수대와 분수광장 리뉴얼을 위한 3자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당초 한국은행 앞 분수대 개선사업은 관광객의 근대 거리 체험코스의 일환으로 리뉴얼을 추진해 왔지만, 지난 9월 1... 한은, 미국 금리 인상해도 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한국은행이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려도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 회복세가 완만하고 물가상승률이 낮다는 판단에서다. 또 미국 금리 인상에도 우리나라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단기간에 대규모로 빠져나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3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완만하고 물가도 당분간 낮은 상... (인사)한국은행 ▲기획협력국장 정상돈(제주본부장, 1급)▲제주본부장 하근철(국제국 외환업무부장, 2급)▲국제국 외환업무부장 최철호(국제국 외환건전성조사팀장, 2급) 경상수지 106억 달러 흑자…43개월째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저유가 영향으로 4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수출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불황형 흑자' 구조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5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9월 국제수지 흑자 규모는 106억1000만 달러로, 지난 2012년 3월부터 43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9월 경상수지 흑자폭은 사상 4번째로 큰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