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금호 계열사 기업어음 연장은 무혐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한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달 28일 전원회의를 열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에 대해 무혐의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9년 12월 30일 워크아웃을 신청한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부도를 막기 ... 공정위, 하도급 업체 300곳 울린 동부대우전자에 과징금 3억500만원 300여개 업체에 하도급 대금을 제 때 지급하지 않은 동부대우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하도급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어음할인료와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동부대우전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3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부대우전자는 2013년 4월초부터 2014년 11월말까지 286개 수급사업자에게 전자... 편의점 4사, 빼빼로 마케팅 돌입 국내 편의점 4사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일제히 관련 마케팅에 들어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팝아트 빼빼로', '복고 빼빼로', '부적 빼빼로' 등 3종으로 구성된 'Fun 컨셉 빼빼로'를 선보인다. 팝아트 빼빼로는 강렬한 색상, 복고 빼빼로는 까칠함 속에 따뜻함이 묻어나는 멘트와 앙증맞은 콘티가 특징이다. 부적 빼빼로는 '소원성취' 등 긍정과 응원의 메시... 하도급대금 떼먹은 우수에이엠에스, 과징금 3억7700만원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우수에이엠에스가 하도급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일 하도급 대금을 어음과 외상 매출 채권 담보대출로 지금하면서 할인료와 수수료를 지금하지 우수에이엠에스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77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우수에이엠에스는 2013년 1월부터 이듬해인 2... 10월 대기업집단, 22개 감소한 1656개 지난달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가 22개 늘어난 1656개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발표한 '2015년 10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61개의 소속회사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롯데, 현대중공업, 씨제이(CJ) 등 9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을 통해 9개사가 신규 계열사로 편입됐다. 반면 삼성과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