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비리' 이상득…부패전담 재판부가 심리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사건을 심리할 1심 재판부가 정해졌다. 30일 서울중앙지법은 이 전 의원의 특가법상 뇌물 혐의와 관련해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 부패사건을 전담하는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09년~2010년까지 포스코로부터 군사상 고도 제한 문제를 해결... 검찰, '포스코 사유화' 이상득 뇌물죄로 불구속 기소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재판에 넘겨졌다. 저축은행 비리 혐의로 2012년 7월 구속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2013년 9월9일 만기 출소한 뒤 약 2년 2개월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포스코로부터 군사상 고도제한으로 중단된 공장 증축 문제를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측... 동국제강, 임직원 물품 1만1000점 모아 '아름다운 가게' 행사 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국제강은 지난달 14일부터 약 2주에 걸쳐 5개 사업장과 5개 계열사 임직원들로부터 약 1만1000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또 행사 당일에는 40여명의 임직원과 임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으며 남은 기증물품과 판매 수... 검찰, '포스코 의혹' 이상득 전 의원 불구속 기소 방침(종합)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대검찰청 등과 논의한 결과 이 전 의원에 대해 제3자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 혐의가 중대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하지만 80세의 고령에 지난해 수술을 했고, 관상동맥 협착증으로 수... 검찰, 이상득 전 의원 불구속 기소키로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80·사진) 전 새누리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대검찰청 등 검찰 수뇌부와 서울중앙지검 등 사건 담당 지휘라인, 수사팀은 27일 이 전 의원에 대한 불구속 기소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소시점에 대해서는 관련 수사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차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