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몬·이재영,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남녀 MVP 로버트랜디 시몬(OK저축은행·남자부)과 이재영(흥국생명·여자부)이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양 선수 모두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로버트랜디 시몬(왼쪽), 이재영.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시몬은 1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총 28표) 중 17표를 얻어 과반 득표를 넘기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몬 외에 문성민이 4표, 한선... '1310일만의 장충체육관' 우리카드, 홈 복귀 개막전 실시 남자 프로배구도 다시 '장충시대'를 연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2015~2016시즌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을 팀의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시즌 첫 홈 경기는 오는 15일 열린다. 상대는 한국전력이다. 장충체육관에서 남자 프로배구 경기가 진행되는 것은 지난 2012년 3월14일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 전신)과 드림식스(우리카드 전신) 경기 이후 1310일 만이다. 여자 프로배구 복귀전은 ... OK저축은행 시몬, 프로배구 개막전부터 출전한다 남자 프로배구단 안산 OK저축은행을 지난 시즌 우승팀으로서 견인한 로버트랜디 시몬이 2015~2016시즌 시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시몬(Roberlandy Simon Aties).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시몬이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붙을 올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단은 "코칭스태프의 만류에도 시... OK저축은행, 공식 개막전서 각종 이벤트 선보인다 지난 2014~2015시즌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인 안산 OK저축은행이 10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할 2015~2016시즌 V-리그 공식 개막전에 각종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남자 프로배구단 OK저축은행 선수단. 사진/뉴스1 지난 2013~2014시즌 창단 이래 불과 두 시즌 만에 기적같은 우승을 만들어낸 OK저축은행은 2015~2016시즌 남자프로배구 개막 경기의 '홈 팀' ... KB손해보험 이경수, 허리 통증 재발로 결국 은퇴 한국 배구를 대표하던 '거포' 이경수(37)가 결국 유니폼을 벗고 코트를 떠난다. 이경수. 사진/KB손해보험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는 7일 "이경수의 용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경수는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최근 훈련 도중에 허리 통증에 재발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경수는 지난 2014~2015시즌 종료 뒤 수술과 재활에 집중하며 컨디션 회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