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2곳 중 1곳, 북한 진출 긍정적 국내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북한 진출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경협 경험이 있거나 종업원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북한 진출 의사가 높았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북한 경제개발구에 대한 인식과 투자요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 경제개발구 계획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은 41.4%로 ... 국민들이 중소기업에 매긴 점수는 '55점'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가 100점 만점에 5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기업에 대한 인식도는 72.8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최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인식도는 성장성, 안정성, 사회적 지위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측면들에 대... 중소기업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환영" 중소기업계는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정부의 정책을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논평을 통해 "지속되는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때보다 영업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영세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업계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 중진공,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완료 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2015년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의 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 전시회 참가 지원에 이르는 마케팅 통합지원을 하는 사... "중소기업 사회공헌 활성화 위해 세액공제 확대 필요" 중소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실천의지에도 불구하고 재원·정보부족 등의 어려움도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 348곳을 대상으로 실시, 1일 발표한 '2015 중소기업 사회공헌 현황' 조사결과 현재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61.5%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수행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14.9%)을 합하면 응답기업 중 76.4%가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