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 국대 외야수' NC 나성범, 12월 결혼 대한민국 야구의 국가대표 외야수 나성범(26·NC다이노스)이 결혼한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에 따르면 나성범은 다음 달 19일 서울 노보텔엠베서더강남에서 음악 전공자인 신부 박은비(23)씨와 혼인한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교 출신으로 2012년 겨울 대학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다 마침내 백년가약의 인연... 프로야구 히어로즈, 넥센타이어과 네이밍스폰서 3년 재계약 프로야구단 히어로즈는 내년 시즌도 '넥센히어로즈'로 불리게 된다. 프로야구단을 운영 기업인 서울히어로즈와 지난 6년 동안 메인스폰서십의 계약을 맺던 넥센타이어가 메인스폰서십 향후 3년 연장 계약을 마쳤다. 사진은 강호철 넥센타이어 사장(왼쪽), 이장석 서울히어로즈 대표. 사진/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운영기업인 ㈜서울히어로즈는 5일 오전 서울 방배동 넥센빌딩에서 ... 고척돔 개장전, 어떤 기록 세웠나 대한민국의 최초 돔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 한국·쿠바 국가대표팀간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로 정규경기 운영을 시작했다. 4일 오후 진행된 1차전서 한국이 쿠바를 타자·투수 모조리 압도해 0-6으로 이긴 가운데, 개장 경기에 나온 '최초' 기록에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이대은(왼쪽), 손아섭. 사진/뉴스1, 뉴시스 고척스카이돔 정규 경기 최초 투구는 한국 선발투수 김... (서울슈퍼시리즈)'고척돔 개장 경기'에 관중 수 고작 1만4039명 대한민국 첫 번째 돔 야구장에서 진행된 역사적 경기였지만 관객은 만원이 아니었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가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 내부.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쿠바 국가대표팀 간의 슈퍼시리즈 1차전의 입장객이 1만4039명이라고 발표했다. KBO 관계자는 이날 관객수에 대해 "평일 경기이고 교통 불편 지역이란 점... (서울슈퍼시리즈)'이대은 4이닝 퍼펙트' 한국, 쿠바전 0-6 완승 대한민국 대표팀이 쿠바전에서 승리하며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를 향한 첫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가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 내부. 사진/뉴스1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 대표팀과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타선의 집중력과 활발한 주루플레이, 완벽 투수 릴레이에 힘입어 0-6으로 완승했다.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