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유철 “본회의 등 국회일정, 경우에 따라 단독 진행”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새정치민주연합이 계속 국회 일정을 보이콧할 경우 단독으로 국회 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차적으로 미룰 수 없는 예산안 심의나 법률안 심사 등에 대해 야당에 함께하자고 호소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단독으로라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100일 맞은 원유철 “‘신박’으로 불러달라” 취임 100일을 맞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당청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신박(신 친박근혜)’이라고 불러달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청은 긴장과 견제 관계가 아니고 오로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무한히 봉사해야 하는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청은 삼위일체이고 한 몸이며 공동... 박 대통령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3년 연속은 최초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한다고 정의화 국회의장이 20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과거 대통령들은 5년 임기 동안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 번 정도 왔는데, 박 대통령은 매년 오고 있다”면서 “이달 말에 열리는 본회의(27일)에도 시정연설을 하러 올 것”이... 정의화 “내년 총선 부산 출마 당연, 전직 의장들 비례대표 줘야” 정의화 국회의장이 1일, 내년 4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현 지역구인 부산 중·동구에 출마할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산 중·동구가 내 지역구인데 출마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에도 한 라디오에 출연해 ‘내년에 중·동구에 출마하는 걸로 알면 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렇게 생각하시라”고 답한 바... 여당지도부 만난 박대통령 “경제인 사면 검토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에 경제인을 포함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청와대 회동에서 생계형 서민들의 대폭 사면, ‘경제살리기’ 차원에서의 경제인 포함 사면, 가능한 많은 대규모 사면 등을 여당 지도부가 건의하자 “당의 건의 내용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