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내년 '중소기업 해외진출 확대'에 힘 쏟는다 중소기업청이 2016~2017년도 중점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내수시장에서의 성장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하는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중기청의 향후 중점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최우선 중점 과제로 꼽... 중소기업 77.2% "변경된 지방소득세 신고 부담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지방소득세 신고서류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도 별도 제출하도록 변경된데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기업 51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세제세정 애로실태' 조사결과 응답기업의 77.2%는 변경된 납부방식과 중복세무조사 가능성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지방소득세법 개정에 따른 중소기업 부담수준 현황. 자료/... 중소기업 2곳 중 1곳, 북한 진출 긍정적 국내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북한 진출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경협 경험이 있거나 종업원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북한 진출 의사가 높았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북한 경제개발구에 대한 인식과 투자요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 경제개발구 계획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은 41.4%로 ... 국민들이 중소기업에 매긴 점수는 '55점'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가 100점 만점에 5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기업에 대한 인식도는 72.8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최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인식도는 성장성, 안정성, 사회적 지위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측면들에 대... 중소기업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환영" 중소기업계는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정부의 정책을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논평을 통해 "지속되는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때보다 영업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영세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업계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