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비코전자 "전방산업 수혜 기대"…현금성 자산 등 재무상태 안정적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아비코전자 전경 사진/아비코전자 "반도체나 스마트폰 등 전방 산업의 변화와 일본 제품들의 국산화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만난 박상윤 아비코전자(036010) IR팀장은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현재 DDR4 생산 비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인데 칩저항기 관련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전방산업의 ... 코스피, 2000선 이탈…음식료는 2% 상승 신고가랠리 코스피는 2000선을 이탈했지만 유가하락과 원화강세 수혜 기대로 음식료업종은 신고가랠리를 잇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음식료업종은 1.75% 오른 6166.35를 기록중이다. 은행, 금융, 의약품, 통신, 보험 역시 상승중이다. 음식료업종내에선 조흥(002600)이 27.5% 급등중이며 오뚜기(007310), 사조대림(003960), 사조씨푸드(014710), 크라운제과(005740), 한성기업(0036... 아비코전자, 2분기 영업익 15억원…전년비 40% 감소 아비코전자(03601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0.6% 감소한 15억18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억9400만원으로 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억1500만원으로 12.0% 감소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 엔저 시대…남몰래 웃는 수혜주는? 엔화 약세가 수출주들에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엔저로 혜택을 받는 종목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3월 중순 이후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에는 3% 넘게 하락해 원화 강세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다. 수출 비중이 비교적 높은 국내 산업 특성 상 엔저는 상당수 기업들에게 타격을 입힐 수 밖에 없다. 수출입은행 조사에...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엘리베이터, 2600억 유상증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엘리베이(017800)보통주 신주 5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결정. 운영자금 232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24억원 등 2600억원 마련 목적. 주당 예정 발행가는 5만2900원,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10일. 1주당 배정되는 신주는 약 0.20주. ▲SK케미칼(006120)자회사 SK플라즈마가 기타자금 마련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