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자율화로 보험료 인상하면 신뢰 잃을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5일 "가격 자율화로 부당한 보험료 인상을 한다면 신뢰를 크게 잃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이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공동개최하는 '보험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보험산업은 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홀로 민원이 증가... 카드사-밴사, 수수료 인하 줄다리기 시작됐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결정나면서 카드업계가 밴(VAN)사에 제공하는 수수료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이번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연간 6700억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돼 밴사에 지급하는 수수료 비용을 줄이기로 한 것이다. 밴사는 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해 주는 부가통신산업자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수익구조다. 나... 동부화재,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 동부화재는 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의 편지사연을 재구성한 가족사랑 감동 스토리 애니메이션 영상을 4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는 평소에 잊고 살아가기 쉬운 소중한 가족에게 PC와 모바일로 편지를 쓰면 정성 어린 손 편지가 되어 우편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지난 2014년... GA업계, 보험 규제완화에 제2의 전성기 기대 보험상품과 가격 자율화가 허용되면서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보험대리점이(GA)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는 보험원가의 기준이 되는 표준이율이 폐지되고 상품 개발 및 가격이 완전 자율화된다. 이렇게 되면 차별없는 보장, 비슷한 가격의 보험상품이 줄어들고 각 회사마다 특색있는 상품이 나오게 돼 보험대리점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삼성생명, 중국 합작사 '중항삼성인수' 출범 삼성생명의 중국 합작사인 중항삼성인수(中航三星人壽)가 중국 감독당국의 인가를 받아 중국 4대 은행인 중국은행을 새로운 주주로 맞이하고 중은삼성인수(中銀三星人壽)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 삼성생명은 21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은행 본사에서 새로운 합작사 출범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과 중국은행 천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