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6곳 "신입 채용 시 차별 항목 여전" 취업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고용정책기본법에 차별 금지 항목을 명시하고 있지만, 기업 10곳 중 6곳은 여전히 차별하는 항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97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고용정책기본법의 차별 금지 항목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9.9%가 ‘차별 금지 항목 중 평가에 반영하는 항목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에 ... 구직자 10 명 중 8명 "면접서 불쾌한 질문 받아" “그 학력으로 일을 잘 할 수 있겠어?” 전문대 졸업자 A군은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비하하는 질문을 받고, 입사할 마음이 사라졌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에서 불쾌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이 경우 68%는 합격하더라도 입사하지 않을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05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질문을 받고 불쾌감을 느낀 경험 ... 몬트리얼은행 등 국내 인재 채용하러 한국 찾는다 싱가포르 쉐라톤호텔, 일본 IBM솔로션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청년들을 채용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취업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싱가포르의 수처리 공급업체인 하이플럭스(Hyflux)와 홍콩의 영국계 투자자문사인 알파사이츠(Alphasights), 캐나다의 몬트리얼은행(Bank of Mo... 구직자 59% "나는 흙수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본인의 계층을 두고 ‘금수저, 흙수저’로 구분하는 신조어가 화제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금수저와, 반대로 아무런 배경이 없다 보니 경제적 부담에 취업, 결혼 등을 어려워하는 흙수저로 계층을 구분한 것이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본인이 흙수저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08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금수... 구직자 10명 중 3명 "외모로 불이익 당한적 있어" 사람인 조사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64%가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3명은 구직활동 중 외모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87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외모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느낀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5%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